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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마스크 쓰고 미사

2020/02/23 12:13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주일미사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쓴채 기도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주일미사에서 합창단, 성가대의 미사 봉사와 연습을 중단하고 모든 단체의 회합 및 모임을 중지하는 등 추가 대응 지침을 발표했다. 2020.2.23/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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