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마스크 쓰고 공판 출석하는 양승태

2020/02/21 14:15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그동안 재판은 양 전 대법원장 폐암 수술과 회복으로 인해 중단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달 14일 경기 성남 소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암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시작된 재판은 대체로 주 2회 진행돼왔고 지난해 12월 말까지 열리다가 양 전 대법원장 측의 요청에 따라 재판부가 연기를 결정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며 기존처럼 주 2회씩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020.2.21/뉴스1 pjh2580@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 [의료]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 [국회ㆍ정당]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