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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기생충 부암동 계단에서

2020/02/17 12:09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낙후지역 관광지 개발 방안 관련 현장방문을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영화 '기생충' 촬영지인 자하문터널 입구계단을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20.2.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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