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우한 체류 일본인 실은 전세기 하네다 도착

2020/01/29 09:47 송고   

(AFP=뉴스1) 이동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발이 묶인 일본인들이 29일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보잉 767기인 이 전세기는 일본인 약 200명을 태우고 이른 아침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일본 외무성은 지금까지 약 650명이 귀국을 희망하고 있으며 아나 항공의 전세기를 준비해 희망자 전원을 순차적으로 귀국시킬 방침이다. 비행기에는 의료팀과 정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타고 있으며 마스크와 방호복 등 많은 구호품도 함께 실려 있다고 전했다. © AFP=뉴스1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 [의료]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 [국회ㆍ정당]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