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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인사의 정치학...'민주당은 용산역, 한국당은 서울역'

2020/01/23 12:00 송고   

(서울=뉴스1) 임세영 = 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왼쪽)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서울 용산역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서울역에서 각각 설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호남에 기반을 둔 민주당 등은 호남선 KTX 출발지인 용산역을, 영남에 기반을 둔 한국당 등은 경부선 KTX 출발지인 서울역을 귀성 인사 장소로 택했다. 2020.1.2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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