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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풍작 이끈 평안북도 비료공장 "온실·축산기지 신설"

2019/12/14 08:29 송고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올해에 평안북도에서는 지난 시기보다 정보당 수확고를 부쩍 높여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며 비결 중 하나는 "질좋은 복합비료 생산"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평안북도안의 유기질 복합비료 공장들이 번듯하게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고 많은 유기질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장들에 보내주는 주타격전방의 믿음직한 병기창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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