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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은 경북 칠곡 화재 현장

2019/12/08 14:09 송고   

(칠곡=뉴스1) 공정식 기자 = 8일 오전 경북 칠곡군 가산면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깔판) 제조공장 화재 현장이 처참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쯤 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철골구조 공장 5동과 가건물 5동, 인근 식당 1곳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억원의 피해를 냈다. 불은 대구·구미·칠곡·의성소방서 등에서 헬기,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대원 등 370여명이 동원돼 사투를 벌인 끝에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19.12.8/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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