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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담긴 병풍'

2019/11/25 15:08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9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사업 작품전'에서 관람객들이 금강반야바라 밀경 병풍을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 사업은 현대사회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99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19.11.2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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