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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 들으면 마음이 아파요'

2019/11/22 12:01 송고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22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동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의날 행사에서 어린이가 고함을 들었을때를 가정해 자신의 표정을 그린 뒤 구기고 있다. 2019.11.22/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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