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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올림픽행 티켓 모두 잡은 야구 대표팀

2019/11/15 22:49 송고   

(도쿄=뉴스1) 황기선 기자 = 김경문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15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7대3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한 대한민국은 대회 결승에 진출하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다. 2019.11.15/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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