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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잇따른 돼지열병 확진 '전체 돼지 살처분'

2019/10/13 16:03 송고   

(연천=뉴스1) 신웅수 기자 = 13일 오후 경기 연천군의 한 양돈농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연천군에서 지난달 18일 첫 번째 확진에 이어 지난 10일 두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연천지역 전체 돼지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2019.10.1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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