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찾은 정재숙 청장
2019/09/20 22:11 송고
(서울=뉴스1)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20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에서 열린 ‘대한제국 황제의 식탁’ 특별전 개막식에서 전시 관람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 ‘대한민국 의식주’를 주제로 한 연차전시의 2회차로 올해 주제는 ‘황실의 음식문화(食)’다. 특히, 1905년 미국 대통령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 일행에게 제공한 ‘한식’ 오찬 재현상 공개를 비롯해 오찬 메뉴판을 최초로 공개한다.(문화재청 제공) 2019.9.20/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