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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성연쇄살인사건 50대 유력 용의자 검거

2019/09/18 21:06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따르면 지난 7월 화성연쇄살인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DNA를 분석 의뢰한 결과, 증거물에 나온 DNA와 일치한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찰은 수사 전담반을 꾸려 관련 용의자를 상대로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1991년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반경 2㎞이내에서 6년 동안 10명의 여성이 희생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네이버 블로그 캡처)2019.9.18/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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