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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치료 마친 박기택 주심

2019/09/18 21:06 송고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말 파울 타구에 맞은 박기택 주심이 치료를 마친 후 경기 진행을 위해 위치로 걸어가고 있다.2019.9.18/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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