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주 시내버스에도 '보이콧 재팬'

2019/07/24 16:31 송고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24일 전북 전주시 시민여객이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보이콧 재팬' 스티커가 붙어 있다. 시민여객은 전주 시내에서 운행중인 32대의 버스에 '보이콧 재팬' 스티커를 부착, 운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더 버스에 부착할 계획이다. 시민여객 담당자는 "일본이 과거의 잘못에 대해 반성은 안하고 우리 국민을 무시하는 듯한 행위를 해 아무것도 안하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해결할 길이 없을 것 같아 도움이 되고자 불매운동에 동참했으며 또 전주시민들에게 홍보도 하려고 버스에 스티커를 부착했다"며 "일본이 사과할 때 까지 보이콧 재팬 운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2019.7.24/뉴스1 yohan-m@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