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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메달 세리머니하는 중국과 호주 '우린 사이 좋아요'

2019/07/23 23:13 송고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배영 결승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금메달은 중국 쉬지아위, 은매달 러시아의 에브게니 라이로프, 동메달 호주 미첼 라킨. 2019.7.23/뉴스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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