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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욱·김수지 '화려한 회전 연기'

2019/07/20 17:06 송고   

(광주=뉴스1) 황기선 기자 = 김지욱, 김수지가 20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혼성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9.7.20/뉴스1 juan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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