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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사관 앞 방화 추정 화재

2019/07/19 09:02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9일 새벽 일본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건물 현관 앞에서 70대 남성이 탑승 차량에 불을 붙여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 건물 현관 입구에 차를 세운 뒤 차량 내에서 불을 붙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당시 차량 내 인화성 물질을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 앞을 경찰들이 지키고 서 있다. 2019.7.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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