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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사와 태양광 발전 동시에'

2019/07/16 09:50 송고   

(서울=뉴스1) = KT가 태양광 일체형 버섯 재배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전했다. KT가 자체 개발한 영농태양광 사업은 지붕 태양광 일체형 식물재배시설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강화된 단열성능 및 공조 설비가 탑재되어 있다. 또, KT ICT 기반의 운영 솔루션을 통해 식물 재배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고 태양광 발전현황을 24시간 원격관제, 지능형 CCTV를 통해 재배사 안팎의 보안 관리까지 지원한다. 지붕 태양광 일체형 재배사를 구축한 경기도 이천시 청운표고 농장에서 버섯재배 및 각종 인허가에 대한 실증을 마친 조해석(오른쪽)씨와 서강화 씨가 영농태양광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2019.7.1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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