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서욱 육군참모총장이 18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에 참석해 첨단 무기를 선보이는 기업 홍보 부스를 둘러보며 드론건을 만져보고 있다. 드론건은 다양한 모델의 무인항공기에 대해 강제적으로 출발점으로 복귀시키거나 제자리에 착륙시켜 주변 환경에 아무런 피해 없이 원치 않는 무인항공기의 침입을 통제할 수 있다. 작동시간은 2시간, 레이더 탐지는 1.5km, 전파탐지는 5km, 시각탐지는 1km이다. 무력화 유효사거리는 최대 2km이다. 중량 7.3kg(배터리 2개포함)이다. 2019.6.18/뉴스1 joogicheo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