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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치는 김성현

2019/05/21 20:15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에 SK 김성현이 보내기 번트를 대고 있다. 2019.5.21/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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