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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지렛대와 망치로 훼손된 우리정치의 현실

2019/04/26 04:31 송고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26일 새벽 김진태,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뒤로 보이는 국회 의안과 문이 쇠지렛대와 망치로 훼손되어 너덜너덜 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 등이 이날 의안과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사용한 쇠지렛대와 해머로 의안과 문이 훼손됐다. 2019.4.26/뉴스1 new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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