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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나눔 과수원 만드는 전주 새마을 지도자들

2019/04/22 11:37 송고   

(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회장 김진용) 회원들이 22일 오전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선각사 인근 1,980㎡면적의 부지에 제49주년 새마을의 날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매실나무 100주를 식재하는 나눔과수원을 조성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나눔과수원은 마을 공터에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닌 공간으로 열매를 서로 나누며 생명살림 운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는 화석연료의 과다사용,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로 지구가 생명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실천하고 함께 힘을 모아서 생명의 삶터를 지켜 내자는 '생명살림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2019.4.22/뉴스1 yoha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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