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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역고소 대신 사과부터 해야'

2019/03/07 10:57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엔젤라홀에서 열린 '영화감독 김기덕 3억 손해배상 청구소송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성폭력 의혹을 받고있는 김기덕 감독은 한국여성민우회가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을 취소해 달라는 성명을 내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김 감독이 수많은 피해 증언에 대해 단 한 마디의 사과나 성찰도 없이 역고소로 대응하고 있다며 김 감독을 향해 잘못을 인정하고 자성할 것을 요구했다. 2019.3.7/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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