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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성공 기원' 파이팅 외치는 하노이 교민들

2019/02/22 17:38 송고   

(하노이(베트남)=뉴스1) 성도현 기자 = 윤상호 하노이한인회장(앞줄 가운데) 등 교민들이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하노이 한인회와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소기업연합회, 한베가족협회 등으로 이뤄진 교민연합회는 이날 북미회담의 성공을 바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한용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회장, 김정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윤 회장, 이현석 중소기업하노이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승태 재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수석부회장. 2019.2.22/뉴스1 dhspeop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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