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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노조와해' 강경훈 삼성 부사장, 구속심사

2018/12/19 10:27 송고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에버랜드 노조 와해 혐의를 받고 있는 강경훈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ne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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