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릉 펜션 피해 학생들이 치료받은 챔버 장비

2018/12/18 22:39 송고   

(강릉=뉴스1) 고재교 기자 = 18일 강릉의 한 펜션에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참사와 관련해 학생들이 치료받은 챔버장비가 강릉 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에서 취재진에 공개되고 있다. 챔버치료는 대기압에서 산소를 마시는 것보다 압력을 2기압 더 올린 상태에서 산소를 투여해 체내에 산소량을 올려준다. 이날 강원도 강릉시 경포의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서울 대성고 3학년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 인근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2018.12.18/뉴스1 high15@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