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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서 수능 마친 고3 10명 참변

2018/12/18 16:20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8일 강원 강릉시의 한 펜션에서 개인체험학습에 참여한 서울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 남학생 10명이 단체로 숙박하던 중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사진은 은평구 대성 고등학교 전경.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쯤 펜션 주인이 거실 등에서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 신고했다. 오후 3시 현재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불명으로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1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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