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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소위 구성 등 국회 정상화 합의

2018/11/21 16:25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왼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를 발표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여야는 난항을 겪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는 민주당이 7명, 한국당은 6명, 바른미래당 2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공기업,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를 정기국회 후 실시하기로 하고 국정조사 계획서를 12월 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5일 여야정 상설국정협의체에서 합의한 법안 처리를 위해 3당 실무협의를 재가동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기로 했다. 2018.11.21/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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