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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 찾은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

2018/11/21 15:24 송고   

(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들(정원도, 최부업, 이필영, 박영희)과 참석자들이 2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64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을 한 후 독도의용수비대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독도대첩 기념일은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33인의 독도의용수비대가 6·25전쟁의 혼란 속에서 독도에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치른 전투 중 가장 크게 승리한 1954년 11월21일 전투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임성희 해양수산국장, 오정우 해양영토과장, 유가족, 보훈단체 등이 참석했다. 2018.11.21/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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