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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서울숲 패션쇼

2018/11/04 14:35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야외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 365-서울 숲'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미래 한국패션을 이끌어 나갈 주목 받는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 '인케이지'의 강혜원 디자이너, '아혼'의 김혜인 디자이너 등 3명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여, 3인 3색의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의상 50여 작품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서울시는 패션쇼와 함께 신진 디자이너들의 판로 개촉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의상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18.11.4/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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