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쪽방촌을 찾아 동절기 한파 대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장관 등은 쪽방촌 낡은 문풍지와 방충망 제거 작업과 함께 창틀과 문틀을 청소와 함께 문풍지와 에어캡을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양말‧핫팩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직 야구선수인 양준혁 해설위원, 작곡가 윤일상, 방송인 박마루, 공연예술가 팝핀준호, 아나운서 이나래씨 등 자원봉사 홍보대사들이 함께 했다. 2018.10.24/뉴스1 pjh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