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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만루 위기'

2018/10/23 18:51 송고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 이 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만루상황 그라운드에 올라선 코치진과 포수 김재현이 넥센 선발 이승호와 대화하고 있다. 2018.10.23/뉴스1 coin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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