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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028일 만의 가을야구 승리

2018/10/22 22:23 송고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이끈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한화는 이날 9회초 터진 김태균의 결승타로 4,028일 만의 가을 야구 승리를 맛봤다. 2018.10.22/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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