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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2018/10/22 14:42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내 시티갤러리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 전시를 찾아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93년부터 5년간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미술 수업을 진행한 이경신 화가가 당시 상황을 연필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2018.10.22/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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