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롯데백화점이 지난 19일 국내 최대 패션쇼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협업해 ‘미키 인 서울’을 테마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하고 제작한 ‘미키 마우스 90주년 특별 에디션’을 소개했다. 향후,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을 ‘미키 인 서울’ 테마로 꾸미고, 패션쇼에서 선보인 90주년 특별 에디션 상품들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롯데백화점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미키 인 서울’ 패션소가 진행되는 모습.(롯데쇼핑 제공)2018.10.21/뉴스1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