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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대에 부딪힌 한국지엠 법인분리

2018/10/19 14:13 송고   

(부평=뉴스1) 박정호 기자 = 한국지엠(GM)의 연구개발(R&D) 법인 분리 문제를 놓고 임시 이사회가 예정된 19일 오후 인천 부평 GM대우 공장 본관 사장실을 찾은 산업은행 측 대리인들이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반대로 카젬 사장을 만나지 못한 채 발길을 돌리고 있다. 2018.10.1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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