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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침수 피해 막기 위해 하수관 들어간 문석진 구청장

2018/10/17 17:12 송고   

(서울=뉴스1)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거북골로24길 일대에 설치된 길이 222m, 폭과 높이 약 2m의 하수관에 들어가 시설물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제공) 2018.10.1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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