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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서울시교통공사, 친인척 대거 채용'

2018/10/16 13:32 송고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업을 통해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들의 친인척들이 대거 채용 및 정규직전환 됐다면서 이를 '문재인-박원순-민주노총 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로 규정하며 철저히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1일 무기계약 직원 1,2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들 중 상당수가 현 직원들의 친인척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8.10.16/뉴스1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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