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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노현정 부부 '팔짱끼고'

2018/08/16 19:23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이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함께 16일 오후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8.8.16/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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