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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이채필 전 노동장관 검찰 출석

2018/06/25 14:21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와해 공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고용노동부 차관을 지낸 이 전 장관은 이명박정부가 노조와해 공작에 나섰던 2011년 5월부터 2013년 3월 노동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장관은 차관 퇴임 이후 국정원으로부터 수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국민노동조합총연맹(국민노총) 설립을 지원하는데 관여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를 받고 있다. 2018.6.25/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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