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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25 미군 유해 판문점 송환 임박...분주한 통일대교

2018/06/24 16:36 송고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통일대교에 군 차량이 분주하게 기동하고 있다. 북한이 6.25전쟁 당시 사망한 미군 유해를 곧 송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군 유해 송환은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첫 행보가 될 전망이다. 미군 유해는 군 수송기 또는 차량(경의선 육로) 등 방법을 통해 경기 오산의 미군 공군기지로 옮겨져 수송기로 미국 하와이 히컴 공군기지로 옮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는데 쓰일 나무 상자 100여 개가 판문점으로 이송됐으며 오산 미군기지에는 유해를 넣을 금속관 158개가 이송됐다. 2018.6.24/뉴스1 pho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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