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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살려

2018/04/26 19:41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3회말 2사 2루 상황 삼성 4번 타자 러프가 NC 선발 김건태가 던진 공을 맞고 있다. 2018.4.26/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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