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충남 서천-공주고속도로 산사태...쏟아져 내린 암석 치우는 중

2018/03/20 11:48 송고   

(서천=뉴스1) 주기철 기자 = 20일 오전 충남 청양군 법면 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 방향 15km 지점에서 전날 발생한 산사태로 약 600톤의 암석이 도로 위로 쏟아져 일부 구간 도로를 전면 차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돌을 깨부수는 중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밤사이 많은 비까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완전 복구하는데 열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2018.3.20/뉴스1 joogicheol@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사회일반]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 [의료]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 [국회ㆍ정당]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