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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장 비리 의혹 수사 중단 촉구하며 항의방문

2018/03/19 16:59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오후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 수사 중단을 촉구하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앞서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의 울산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된 김 시장에 대해 시장 부속실과 시청 공사 관련 부서 등 사무실 5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2018.3.19/뉴스1 2expul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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