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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쪼개기 항의하는 대구 시민사회단체

2018/03/19 16:56 송고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19일 오후 열린 제256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현수막을 펼쳐 들고 선거구 쪼개기에 항의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의회는 4인 선거구 6곳을 2인 선거구 12곳으로 분할하는 ‘대구시 구·군의회 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의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소수정당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특정정당의 독점을 막으려던 대구지역 기초 4인 선거구 도입은 끝내 무산됐다. 2018.3.19/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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