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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번쩍 든 신의현

2018/03/17 15:22 송고   

(평창=뉴스1) 고재교 기자 = 대한민국 신의현이 17일 오후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들고 포효하고 있다. 2018.3.17/뉴스1 hig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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