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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시각장애 최보규 '가이드와 함께'

2018/03/14 11:44 송고   

(평창=뉴스1) 이승배 기자 = 대한민국 최보규가 14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스프린트 클래식 시각장애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이날 최보규는 19위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2018.3.14/뉴스1 pho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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