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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통과 뒤 대기실로 이동하는 양재림-고운소리

2018/03/14 10:10 송고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대한민국 양재림(오른쪽)과가이드 고운소리(왼)가 14일 강원도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시각장애 1회전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선수대기실로 이동하고 있다. 2018.3.14/뉴스1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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