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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52시간으로 단축 합의한 여야

2018/02/27 11:46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홍영표 국회 환노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안 통과 관련 3당 간사 기자 간담회에서 합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간사, 홍 위원장, 임이자 자유한국당 간사, 김삼화 바른미래당 간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새벽까지 논의를 거듭한 끝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2018.2.27/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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